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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지표4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이란? 현금흐름의 중요성 기업에 투자할 때 단순히 실적만 보는 건 부족해요. 재무건전성을 확인해야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죠.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지표가 바로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입니다.테슬라 현금흐름🔹 유동비율이란?유동비율은 기업이 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유동부채)를 1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유동자산)으로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예: 유동자산 200억 / 유동부채 100억 → 유동비율 200%100% 이상이면 단기적인 지급능력이 있다고 봅니다.2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평가되지만, 너무 높아도 비효율일 수 있어요.적정 기준은 산업마다 다르지만 보통 150~200% 사이가 안정적입니다. 🔹 부채비율이란?부채비율은 자.. 2025. 5. 30.
BPS란? 주당순자산가치 쉽게 이해하기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자산을 기준으로 접근하는 방식도 있어요. 오늘은 BPS(주당순자산가치)가 무엇인지, 어떻게 계산하고 투자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BPS란 무엇인가요?BPS는 Book-value Per Share의 약자예요. 기업의 순자산(자산 - 부채)을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한 주당 얼마만큼의 자산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BPS = (총자산 - 총부채) ÷ 발행주식 수예를 들어, 어떤 회사의 순자산이 1조 원이고 발행 주식 수가 1억 주라면 BPS는 1만 원이 됩니다. 이 회사 주식을 한 주 보유하면, 이론상 1만 원의 순자산을 갖고 있는 셈이죠.BPS가 높을수록 좋은 기업일까요?BPS는 자산 기준으로 회사의 안정성을 보여줘요. 일반적으로 BPS가 높으면 자산이 탄탄하.. 2025. 5. 21.
EPS란 무엇일까? 주당순이익 이해하기 주식 투자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EPS입니다. PER과 함께 투자 지표로 많이 활용되는데요, 오늘은 EPS의 개념부터 계산법, 그리고 투자에서의 활용까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릴게요.EPS란?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이익을 의미해요. 말 그대로, 기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EPS 계산식 = 순이익 ÷ 발행주식 수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연간 1,000억 원의 순이익을 냈고, 발행 주식 수가 1억 주라면 EPS는 1,000원이 됩니다.EPS가 높은 기업은 좋은 기업일까요?EPS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주당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일반적으로는 EPS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다고 평가되지만, 꾸준히.. 2025. 5. 21.
이것도 모르고 주식하는거 아니죠? 주식 필수 개념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자주 마주치는 용어들이 있으시죠? 이번 글에서는 주식 투자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용어들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시가총액은 기업의 전체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현재 주가 × 발행 주식 수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만 원이고 발행 주식 수가 1억 주라면 시가총액은 10조 원이 됩니다.시가총액은 기업의 규모를 판단하는 데 사용되며,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등으로 분류할 때 기준이 됩니다.PER (Price Earnings Ratio)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주가 ÷ 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됩니다. 이 지표는 투자자가 기업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냅니다.예를 들어, 주가가 5만 원이고..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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