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모르고 주식하는거 아니죠? 주식 필수 개념

주식

주린이뽀또 2025. 5. 21. 05:50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자주 마주치는 용어들이 있으시죠? 이번 글에서는 주식 투자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용어들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

시가총액은 기업의 전체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현재 주가 × 발행 주식 수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만 원이고 발행 주식 수가 1억 주라면 시가총액은 10조 원이 됩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의 규모를 판단하는 데 사용되며,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등으로 분류할 때 기준이 됩니다.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주가 ÷ 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됩니다. 이 지표는 투자자가 기업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5만 원이고 주당순이익이 5천 원이라면 PER은 10이 됩니다. 이는 투자자가 10년 동안 이익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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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계산의 핵심이 되는 EPS(주당순이익) 개념을 한 번에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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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은 주가순자산비율로, 주가 ÷ 주당순자산가치(BPS)로 계산됩니다. 이 지표는 기업의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2만 원이고 주당순자산가치가 1만 원이라면 PBR은 2가 됩니다. 이는 시장에서 기업의 자산가치를 2배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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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계산의 기초가 되는 BPS(주당순자산가치)의 개념을 예시와 함께 쉽게 정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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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지표들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PER과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기업으로 간주되지만, 업종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Q. PER이 높으면 나쁜 기업인가요?
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은 PER이 높을 수 있습니다.
Q. PBR이 1보다 낮으면 무조건 좋은 건가요?
A. PB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기업의 재무 건전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Q.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 항상 좋은가요?
A. 시가총액이 크면 안정적인 경향이 있지만, 성장 가능성은 중소형주가 더 클 수 있습니다.
Q. PER과 PBR 중 어떤 지표가 더 중요한가요?
A. 두 지표 모두 중요하며, 함께 고려하여 종합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이 지표들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 증권사 HTS, MTS, 금융 포털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